노유민 다이어트 근황, - 30kg 다이어트 7년째 유지중!
노유민은 1세대 아이돌 NRG로 데뷔해 올해 44세 중년에 접어든 나이의 연예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부제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꾸준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고, 특히 체중 관리에 더 많이 신경을 쓰는데. 아시다시피 체중이 98kg까지 늘었던 적이 있고 그 때 당시 체중을 감량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며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0kg을 감량하고 그 이후에도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7년째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아는 가수 노유민은 가수라는 말보단 프로 다이어터 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정도로 다이어트로 핫한 연예인 입니다.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 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7년 전 사진” 이라며 통통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해시태그로는 #98kg뭐야 #30kg감량 #다이어트가중요해 #7년째유지중 #요요없는다이어트 라고 달아 30kg을 감량 후 7년동안 요요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요없이 7년째 잘 유지하고 있는 노유민 다이어트
화장품을 파는 미용 업계에서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합니다’는 라는 유명 카피가 있죠?
다이어트를 하는 다이어터 사이에서는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빼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겠죠.
새해가 시작되고 다이어트 성공을 목표로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이내 요요현상을 겪기 마련입니다. 열심히 뺀 체중이 원상 복귀되는 경우도 많은 게 사실이구요. 빼는 것보다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가수 노유민도 이 부분에 더 집중했습니다. 체중감량도 감량이지만, 요요를 방지하고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
노유민은 “많은 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체중 관리를 잘 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체중은 감량하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스케줄이 많을 때는 패턴이 무너지면서 체중이 올라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다시 관리를 받아서 체중을 유지합니다”며 “체중 감량 후에 이전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당연히 요요가 올 수밖에 없구요.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만이 답인 것 같아요”고 비결을 전수했습니다.
일반인들은 노유민처럼 업체를 통해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 식단과 운동은 계속 유지하고 지속할 수 있을만큼 해야한다는 점 입니다.
새모이만큼 먹어서 다이어트를 한다? 그렇다고 평생 새모이만큼 먹을것이냐?
그렇게 빠진 살은 새모이만큼 먹지 않으면 다시 찝니다. 그것이 바로 요요 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식단 조절, 운동 하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유지 가능한 만큼의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서 생활습관을 변경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1. 배달 어플, 배달 음식 끊기
2. 밥을 먹을때 샐러드, 쌈야채 같이 먹기
3. 적절한 식사텀을 유지해서 폭식의 고리 끊기
4. 대체 음식 먹지 말기 (원하는 것을 먹어야 입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5. 죄책감 갖지 않기 (음식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6.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등 내가 평생 지킬 수 있는 약속들을 적으며 행복한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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